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이며 해금강 이라고도 일컬어 지는 곳입니다. 부산의 태종대와 유사한 지형을 띄고 있으며 특별히 대왕암 여행시 편한복장과 신발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내 최장 다리인 대왕암 출렁다리를 걸어보는 것도 여행의 큰 묘미를 선사하는 곳이다.
대왕암공원과 이어져 있으며 항아리지형 해변으로 수심이 낮고 잔잔하 파도때문에 여름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입니다. 아담하고 고운 모래사장과 아침에 해오름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해수욕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