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전투 당시 병사들이 군사 신호로 햇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운 것이 기원이라고 한다.야간에 열리는 유등 축제는 아름다운 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행사기간 에는 불꽃놀이도 함께 펼쳐저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한다. 이밖에도 수상불꽃놀이, 농악한마당,투우대회,거리등설치, 등 여러 행사들이 진행되며 관람 또 는 체험을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 등 재미도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한마당이다.
임진왜란 전문 박물관으로 유명한 곳이며 조선, 일본, 며의 무기 ,관련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입장료는 없으며 진주성 안에 박물관이 있기 때문에 진주성 입장료를 내면 박물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진주 대첩의 현장이며 진주 여행하면 가장 먼저 여행객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이다. 진주성에 있는 여러 내부시설 중 특히 촉석루는 한국의 대표명소 50곳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과 건축미를 갖추고 있으므로 진주 여행 시 꼭 들러볼 여행지 중 한 곳 이다.
2000년2월에 경상남도 수목원으로 변경하였고 이전에는 도립반성수목원으로 불리었다. 열대수목원, 화목원, 무궁화공원, 산림박물관, 야생동물원이 있다. 입장료는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 원이며 하절기 3~10월 오전 9:00~오후6:00시, 동절기 11월~2월 오전9:00~오후5:00 까지 이다